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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잘 어우러진 하동 쌍계사의 꽃무릇
- [윤정숙 기자] 계곡이 두 개라서 '쌍계사'라 부르는 경남 하동의 쌍계사는 요즘 붉게 물든 꽃무릇이 아름답다. 쌍계사는 삼신산의 하나로 방장산이라 불리는 ...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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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주단을 깔아놓은 고창 선운사 꽃무릇
- [윤정숙 기자] 꽃무릇은 석산이라고도 부르며 서해안과 남부지방의 사찰 근처에 주로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는 이유는 이 식물에서...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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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모니 사리가 모셔진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
- [윤정숙 기자]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사는 석가모니 사리가 있는 불보사찰로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산사 7곳이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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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당(바다)에는 재미나는 이야기가 있다.
- 제주 바당(바다)에는 재미나는 이야기가 있다. (영등신(靈登神) 며느리)[양승천 기자] 제주도 뚜벅이 여행! 재미나는 이야기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
-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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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노을에 물들어가는 순천 와온해변
- [윤정숙 기자] 순천 와온해변은 갯벌에 물든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순천만의 일몰명소다. 물이 빠지면 작은 갯골이 속살을 보이고 여러 형태의 모양으로 갯벌...
-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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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대마도(對馬島)가 보인다.
- 앗! 대마도(對馬島)가 보인다.[양승천 기자] 뚜벅이 여행! 걸어서 돌아보는 부산 절영도(絶影島) 산책로... 부산에서 일본 대마도(對馬島) 까지의 거리는 49.5km이...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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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색 화려한 고운빛으로 물든 정읍 내장사 백양꽃
- [윤정숙 기자] 백양사에서 처음 발견돼 '백양꽃'이란 이름이 붙여져 내장사에서 자생해 '내장상사화'로도 불리는 백양꽃은 주황색으로 무리지어 핀다. 백양꽃...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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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전야의 애월(涯月) 해변
- 애월(涯月) 한담 해안 산책로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다)[양승천 기자] 제주도 뚜벅이 여행! 애월(涯月)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 폭풍전...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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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길이 아름다운 인천대공원
- [윤정숙 기자] 인천대공원은 호수 공원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관모산, 소래산, 거마산을 끼고 있는 자연녹지공원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찾은 ...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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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들지 않는 남도는 살아있다!
- 잠들지 않는 남도가 살아있다.[양승천 기자] 제주도 뚜벅이로 여행! 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사려니숲길 옆길로 가다 보면 명도암 가는 ...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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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의 다리(자전거도로)를 건너면 갯벌에 펼쳐진 붉은 칠면초가
- [윤정숙 기자]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미생의 다리의 '미생'은 시흥시의 슬로건인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의 줄임말이다. 자전거 모양처럼 생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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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밭에는 풍차가 돌고 다양한 생물군락지와 철새 도래지,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 [윤정숙 기자]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갯벌과 옛 염전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와 철새 도래지로 복원시킨 생태공원이다. 새벽에 도착한 ...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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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계절 환상의 도로 1131번 (5.16 도로)
- 4계절 환상의 1131번 도로(5.16 도로) [양승천 기자] 뚜벅이 여행으로 본 1131번 지방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 나오는 한 장면이다. 특히 황지사(관음사)...
-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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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꽃들이 만개한 함양 상림공원
- [윤정숙 기자] 함양군 상림공원은 사계절 관광객들에세 다양한 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에는 꽃양귀비, 여름에는 연꽃과 버들마편초, 베고니아 가...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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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 가득 맥문동 보랏빛 물결...울산 대왕암공원
- [윤정숙 기자] 신비스런 보랏빛의 수채화 같은 그림이 펼쳐지는 곳, 울산 대왕암공원에는 맥문동이 꽃을 피웠다.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그...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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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리대숲길과 백일홍이 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 [윤정숙 기자] 우리나라 제 2호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태화강의 수질을 울산시와 시민, 환경단체 기업의 참여와 노력...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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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탑과 조형물이 신비스러운 곳, 배달성전 청학동 삼성궁
- [윤정숙 기자] 옛 수두를 복원한 지금의 삼성궁은 배달 민족 정통 도맥인 선도의 맥을 지키며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 고유의 도량이다. 오늘날 잃어버린 우리...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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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롱나무에 꽃이 피면 송광사의 여름도 익어간다.
- [윤정숙 기자] 통도사, 해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사찰로 꼽히는 순천의 송광사는 문화재와 보물이 많은 승보사찰이다. 세월각과 척주당 앞에는 보조국사 지...
-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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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곱향나무)
- [윤정숙 기자] 전남 순천 송광사 곱향나무는 두 그루가 쌍으로 나란히 서 있고 줄기가 몹시 꼬여서 진기한 모습을 보이며, 오래되고 큰 나무인 만큼 사람들은 ...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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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노란 치마를 입고 머리에는 모자를 쓴 멋진 노랑망태버섯
- [윤정숙 기자] 화려한 노란 치마를 입고 머리에 모자를 눌러 쓴 노랑망태버섯은 멀리서도 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그러나 갓부분의 심한 악취로 벌레나 곤충...
- 2022-08-10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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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5] 서울시극단, 고선웅 각색/연출 '욘 John'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박정기의 공연산책 서울시극단의 헨리크 입센 작 김미혜 역 고선웅 각색 연출의 욘 John을 관람했다,욘 가브리엘 보르크만(John Gabriel Borkman)은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6년에 쓴 희곡이다.젊은 시절 부와 명예만을 좇았던 욘 가브리엘 보르크만은 사업에 실패한 뒤 스스로를 다락방에 유폐하고 두문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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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4] 故 전세권 연출가를 추모하며
- 전세권 연출은 일제강점기 함경남도 북청에서 출생하였고, 경성(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였다. 서라벌 고등하교 시절, 극단 신협 1기생으로 입단, 故 이해랑(전 예총회장, 5선) 선생의 제자로 10여년간 조연출을 거쳤으며, 이후 국립극단, 극단 신협, 국립오페라단의 연출을 맡아 수많은 작품을 성공시키면서 명연출가로 명성을 날렸다.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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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3] 박정기의 공연산책 삼육병원 설립자 류제한 박사 추모비 건립 제막식
- 서울위생병원(원장 최건필)은 미국 의사로서 한국에 의료선교사로 내한, 1929년부터 1967년까지 근 32년간 서울위생병원장과 이승만 대통령 주치의를 지냈던 故류제한 박사 및 부인 메이 여사의 추모비 건립 제막식을 최근 가졌다.양화진 외국인 묘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류 박사의 유가족들과 삼육대학교에서 선교사로 봉직했던 선교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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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2] 제264회 한국희곡뮤지컬 창작워크숍, 김의경 역 '아들을 위하여'
- 한국연극인 복지재단 세미나 홀에서 제264회 한국희곡뮤지컬 창작워크숍 아서 밀러 작 김의경 역 아들을 위하여를 워크숍 했다.아서 밀러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미시간 대학에서 연극과를 전공했으며 테네시 윌리엄스와 함께 미국의 연극계를 대표하는 작가이다.전쟁을 비판한 심리극 로 평론가상을, 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1944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