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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2대총선 정당과 후보자들, ‘시민의회’ 도입을 약속해야 한다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가 즐거운 정치축제의 될...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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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하이브리드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 ‘의원꿔주기’, ‘꼼수제명’, ‘위성정당’, ‘비례대표 셀프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윤핵관’ 등 우리 국민...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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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사회문제는 ‘개인 행복의 위기’로 요약할 수 있다. 전지구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이스라엘...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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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와 교육개혁,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하여 !
- I. 희망보다는 절망이 큰 사회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여 왔다. 경제는 성장했고 국민의 삶은 좋아졌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중...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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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오펜하이머!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 영화 마니아는 아니다보니 나름의 기준으로 가려가며 영화를 보는 편이다. 그 중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감 없이 볼 수 없...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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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추락하는 대한민국, 대책은?
- 결국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방류되었다. 인류에게 어떤 재앙으로 다가올지 검증되지 않았는데, 인류와 해양생태계를 상대로 한 무모한 생체실험이 시작되었다...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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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대로 다시 ‘헬조선’으로 회귀인가!
- 헤겔은 역사는 단계별 발전과정을 거치며 마치 한 사람의 생이 나고 성장하며 늙어가는 과정과 같다고 하였다. 아울러 그는 관념론적 사관에서 역사는 이성의...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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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호’ 연금개혁, 국면 전환이 절실하다
-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이 마치 조난당한 배처럼 위태롭다. 요란하게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여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대양(大洋)을 항해해야 할 ‘윤석...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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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다시 생각해 보는 부산 EXPO의 활용 방안
- 최근 신문에는 연일 부산 EXPO를 홍보하는 전면 광고가 등장한다. 결정권이 없는 우리 국민들에게 부산 EXPO 유치를 독려하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지...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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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복지
- 팬데믹 기간 중 사람들의 만남과 이동이 제한되는 바람에 뜻하지 않은 이득이 있었으니 그것은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였다. 그만큼 교통수단이 내뿜는 공해...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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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존
- 세기의 대결! 2016년 3월 9일 이세돌 9단과 ‘알파고(AlphaGo)’의 바둑 한판이 시작되었다. 인류와 인공지능(AI)의 첫 대국에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었다. 구...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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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복지
- 팬데믹 기간 중 사람들의 만남과 이동이 제한되는 바람에 뜻하지 않은 이득이 있었으니 그것은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였다. 그만큼 교통수단이 내뿜는 공해...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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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왜 직접민주주의 전북지역당을 생각하는가?
- 지금의 정당 체제를 가지고서는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어갈 수 없다는 공감대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은 자체적인 정...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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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저출산 육아대책의 핵심은 값싼 노동 아닌 ‘안정된 노동환경’
- 2015년 여름, 남반구가 이미 한겨울로 접어든 8월 초쯤 호주로 여행을 갔다. 낯선 곳을 기웃거리며 그들은 어떻게 사는지 엿보는 재미가 여행에서의 즐거움 중 ...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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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실효적 해결 방안
-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해법에 대한 방향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현재의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미래의 피해자가 나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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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길거리 청소년들은 과연 대안이 없는가?
- ‘더글로리’가 넷플릭스에서 최대 흥행작(전세계 주간 3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전세계적으로 알린 데 이어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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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보편적 교통복지는 기본적 인권이다
- 우리는 보통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이나 기회가 제한된 사람들을 교통약자라고 알고 있다. 신체장애로 인해 다른 사람이나 특수 장비의 도움을 ...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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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소비자 관점, 식량안보 차원에서 본 양곡관리법 개정안
-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과연 무엇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쌀 생산을 조절하고 농산물 생산 체계의 전환을 모색하자는 게 개정안의 취지다. 이는 궁극적으...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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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한국형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우선 과제
- 1. 한국사회, 여전히 복지국가로 가야 하는가?한국은 7,8,90년대를 거치면서 산업화, 민주화를 빠른 속도로 성취해왔다. 그 이후 국민들은 국가의 과제 속에서 ...
-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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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구조개혁을 통해 백년대계 새로운 연금체계를 만들어야
- 지난 2월 말, 연금개혁 민간자문위원회 관계자는 언론에 연금개혁의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 발표했다. 국민연금의 보험료율과 연금급여수준을 조정하는 모수...
- 2023-03-09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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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0] 제10회 무죽페스티벌 극단 도시락, 최병로 연출 '하이타이'
- 혜화동 극장 동국에서 제10회 무죽페스티벌 극단 도시락 김명환 작 최병로 연출의 하이타이를 관람했다.김명환은 연극, 뮤지컬 등에서 작가와 연출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창작자다. 자본주의 안에서의 예술활동에 대해 갈등하는 동시에, 연극 연출가로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1인극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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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39] 주 써니웍스, 양태진 연출 '보보와 자자'
- 스튜디오 블루에서 주 써니웍스의 오태영 작 정진국 각색 양태진 연출의 보보와 자자를 관람했다.오태영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4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중앙일보≫ 문예 희곡 부문에 <보행 연습>이 당선되면서 등단, 1980년대 극단 76에서 활동했다. 1977년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에 <난조유사>가 초청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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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38]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남육현 연출 '줄리어스 씨저'
- 한성아트홀 2관에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의 이성일 역 남육현 연출의 줄리어스 씨저를 관람했다.번역을 한 이성일은 1980년 미국 텍사스공대에서 '문학평론인으로서의 셰익스피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셰익스피어 전문가다. 연세대 영문과에서 셰익스피어 및 영국 르네상스 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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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37] 제2회 어썸페스티벌, 해봄연극제 공식참가작 극단 난연, 김하나 작/연출 '숙희의 비밀'
- 대학로 올림아트센터에서 제2회 어썸페스티벌, 해봄연극제 공식참가작 극단 난연의 김하나 작 연출의 숙희의 비밀을 관람했다.김하나(1981)는 경북 보령 출신의 극작가이자 연출가다. 서울 (현)극단 난연 대표 (2019~) 경북 (현)문화공동체대가야 대표(2015~) 2012년 나눔연극제 희곡상 〈호야, 내새끼〉 2020년 울산연극제 희곡상 〈백봉-죽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