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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활성화 위한 신규직원 합동직무교육 실시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10-26 23: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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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2019 고용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김경환 기자]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남 통영시 중소기업 신규직원 합동직무 교육이 23일 엔초비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지역 기업에 신규채용된 직원들의 교육 훈련 지원을 통해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고용유지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고 신규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의 ‘CEO로 가는 길’ 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강사들이 고용장려금과 고용산재보험 가입제도 설명, 알아야 할 통영역사, 직장인의 세무상식, 4차산업과 인터넷, 직장인의 친절 등 사회초년생의 직무역량 강화와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필수 내용들을 알기쉽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통영시 정호원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용.산업위기 도래로 구인기업 자체가 급감하고 있고 지역내 기업들이 경영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신규 직원 합동직무교육을 실시해 기업들의 인력운영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고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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