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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그린 대상에 ‘대학로 소극장가’ 선정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0-29 2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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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영광을 안은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민병훈 기자] ‘대학로 소극장가’가 28일 열린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영예의 ‘예그린 대상’을 차지했다.


예그린 대상은 인물, 작품, 단체 등 장르에 관계 없이 한 해 동안 한국 창작 뮤지컬의 모든 분야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대상을 선전해 충무아트센터 1층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는 상이다.


‘대학로 소극장가’는 창작뮤지컬 발전에 플랫폼 역할을 하며 한국 뮤지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학로 일대의 소극장을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대학로에 밀집해 있는 100여개의 소극장들을 뜻한다. 


대학로 소극장가를 대표해 수상한 한국 소극장 협회 임정혁 이사장은 “이 상은 40년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버티며 뮤지컬 문화발전에 애쓰신 분들에게 주신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배해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예그린어워드’가 지향했던 ‘작지만 품격 있는 시상식’ 본연의 콘셉트로 돌아가 오직 창작뮤지컬만을 대상으로 올해의 주역을 가려냈다. 예그린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은 이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뮤지컬상’은 ‘호프’가 영광을 안았고, ‘올해의 배우상-남자부문’은 ‘더 데빌’의 조형균, ‘올해의 배우상-여자부문’은 ‘호프’에서 관록의 연기를 펼친 김선영이 수상했다. 


‘호프’는 ‘올해의 뮤지컬상’과 극본상, 올해의 배우상-여자부문을 거머쥐면서 3관왕에 올랐고, 또 ‘올해의 배우상-앙상블 부문’은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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