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선운사는 천오백년 역사의 유서깊은 전북지역의 대표사찰로서 수려한 경관과 조용한 환경으로 사방이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포근하고 편안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도솔암으로 가는 세갈래의 길이 모두가 최고의 산책길이어서 사람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진가들과 사람들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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