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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의 만추
  • 김예랑 기자
  • 등록 2019-11-09 1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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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청도 운문사는 560년(진흥왕 21)에 창건된 것을 608년 원광국사가,신라 말기

에는 보양국사가 중건 하였다. 1105년 (고려 숙종10) 원진국사가 중창 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당우 일부가 불탔고, 현재 대웅보전(보물 835) 작압전. 미륵전. 오백나한전.금법당.만세루.

.관음전.요사채 등이 있다. 


운문사를 돌아 보면 금당앞 석등, 동서 삼층석탑, 대웅보전,달마대사 벽화,비로자나삼신불회도,석조여래좌상 등 많은 보물들이 있다.

 

깊어가는 가을속 운문사의 은행잎 개방일은 지난 1일 부터 3일까지였다. 지난해에 비해 은행잎은 푸릇함이 많아 개방일에 찾아온 많은 이에게는 아쉬움이 남겼으나  최근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과  울긋불긋한 단풍잎은 가을을 찾아 나선 나들이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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