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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공항패션 직접 언급...신곡서 “팬티 내가 하면 HIP”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1-10 2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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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직접 쓴 신곡에서 공항 패션과 관련한 논란을 직접 언급하면서 정면 돌파할 예정이다.


최근 마마무는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의 콘셉트 포토와 프리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멤버 화사가 부른 타이틀곡 ‘HIP’ 가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HIP’의 화사 파트에는 “코 묻은 티 삐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 하면 HIP”이라는 노랫말이 등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화사는 화제의 중심에 섰던 공항 패션에 대해 정면 돌파라도 하듯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가사로 담아내면서세상 힙한 스웨그를 뽐냈다.


또한, 화사는 “세상에 넌 하나뿐인 걸 근데 왜 이래 네 얼굴에 침 뱉니”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가사도 공개하고, 타이틀곡 ‘HIP’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마마무는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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