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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결핵에 대한 관심과 범국민적 모금 운동 동참” 당부
  • 김진산 기자
  • 등록 2019-11-13 2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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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결핵협회, 2019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김진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결핵협회)가 ‘2019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원희룡 도지사와 경만호 회장은 11일 오후 2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크리스마스 씰과 결핵퇴치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결핵협회는 결핵퇴치 재원 마련을 위해 1953년부터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해왔다.


올해는 특히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와 해녀문화’를 주제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인 해녀문화를 우표와 그린씰(키링), 엽서 등에 담아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국 목표 모금액은 30억 원, 제주도는 3천9백만 원이다.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검진 지원, 결핵환자 수용시설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대국민 홍보사업 등 결핵퇴치사업에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 (http://loveseal.knta.or.kr)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주도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관심과 결핵퇴치를 위한 범국민적 모금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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