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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박종훈vs바레다’ 한국-멕시코, 선발 매치업 확정
  • 이진욱 기자
  • 등록 2019-11-15 1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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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한국-멕시코전의 선발 매치업이 확정됐다.


‘2019 WBSC 프리미어12’ 조직위원회는 한국과 멕시코전의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한국은 잠수함 박종훈을 예고했다. 지난 8일 쿠바와의 서울 오프닝라운드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다시 한 번 중남미 국가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라 비밀병기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훈은 “1이닝을 던지든 반드시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올 것”이라면서, “후회없이 던지고 내려오고 싶다”고 멕시코전 선발 등판의 각오를 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박종훈을 갈 때까지 간 뒤 이영하를 먼저 준비시킬 것”이라면서, “차우찬, 하재훈, 등을 타자들에 따라서 기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멕시코는 우완 마누엘 바레다가 선발 등판한다. 바레다는 올해 멕시칸리그 토로스 데 티후아나 소속으로 23경기(21선발) 104⅓이닝 8승3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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