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고창읍성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조선 단종 원년에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사적 제145호로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고창읍성은 순천의 낙안읍성처럼 주민들이 기거하는 곳으로 민가는 없으며 관청만 있던 곳이고 소나무 숲과 대나무 숲이 있다.
윤정숙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