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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첫 번째 OST 주인공은?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1-17 0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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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Part. 1 ‘임희빈 – 소중한 사람’...16일 낮 12시 음원 발매


[민병훈 기자] ‘두 번은 없다’가 첫 번째 OST 음원을 공개한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의 첫 번째 OST ‘소중한 사람’을 16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소중한 사람’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백일의 낭군님’ ‘리턴’ 등 많은 드라마의 스코어 음악에 참여했던 작곡가 김현주가 작곡과 편곡 그리고 작사까지 참여한 곡이다.


여기에 최근 ‘그만 잊자’ ‘Eyes on me’ ‘편의점’ ‘Cuz’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발매하면서 주목 받고 있는 임희빈이 가창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곡은 따뜻하고 경쾌한 밴드곡 스타일로 ‘두 번은 없다’ 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어 드라마의 전반적인 색채를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면서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 겨울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번은 없다’만의 특색이 느껴지는 이번 OST는 극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두 번은 없다’는 OST Part.1 임희진의 ‘소중한 사람’ 음원 발매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안방극장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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