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 기자] 전북 진안 주천생태공원은 용담댐이 건설된 이후 3개의 인공호수와 조경수,
유실수,화훼단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다. 2001년 준공된 용담댐은 전주.익산.군산.김제시와 충남 일부 지역 등 130만명에게 용수공급을 해오고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의 이른새벽 풍경은 아름다운 절경으로 소문이 나서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지난해부터 80%이상의 담수율을 보이면서 생태공원 곳곳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물안개가 피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풍경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