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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령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새로운 출발 예고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1-19 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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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령/사진제공=크레빅엔터테인먼트

[민병훈 기자]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배우 성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함께하게 된 성령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우 성령은 지난 해 방영한 정지인 감독의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 간호사 ‘은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드라마 ‘바벨’ ‘리턴’ ‘이상한 여자’와, 영화 ‘이월’ ‘정민의 성인만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발하고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성령은 배역에 임하는 진지함과 침착함 그리고 어떤 도전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도전정신을 갖춘 배우”라면서, “그녀가 인터뷰에서 밝혔던 것처럼 배우 성령의 숨은 매력을 유감없이 펼쳐 더 큰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령 배우의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영규, 이선진, 조연우 등 실력파 중견 배우와 신인배우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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