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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악 처음이지 ~ 와일드 새바스찬 바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1-19 1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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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스찬도 감탄할 ‘와일드 새바스찬 바흐’ 순회공연

‘바흐’ 탄생 33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정규앨범 6집 ‘WILD SEBAstian BACH’(와일드 새바스찬 바흐)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본 작품은 3년 여간 주요 문예회관과 라이브 공연장에서 30여 회 공연을 가졌다./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민병훈 기자] 지난 5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광주, 충주 등 7개 지역을 순회공연에 이어, 오는 20일 서울(당산중학교), 그리고 26일 부산(부산여고)을 끝으로 새바의 ‘와일드 새바스찬 바흐’ 2020년 순회공연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바흐’ 탄생 33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정규앨범 6집 ‘WILD SEBAstian BACH’(와일드 새바스찬 바흐)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본 작품은 3년 여간 주요 문예회관과 라이브 공연장에서 30여 회 공연을 가졌다. 


우리 국민 모두 누구나 문화향유의 혜택을 누릴 있도록 기획된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사업)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 후원으로 추진됐다. 2020년에는 새로운 작품(새바 6집 앨범, Seba meets Piazzolla)으로 관객들과 함께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수년 간 준비로 발표된 ‘와일드 새바스찬 바흐’는 바흐의 명작(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시칠리아노, 파사칼리아, 미뉴에트, G선상의 아리아, 토카타 & 푸가 등)만을 선정해 새바 만의 독특한 콘셉트(6인조 밴드)으로 기획 제작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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