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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판을 봉안하고 있는 합천 해인사
  • 윤정숙 기자
  • 등록 2019-12-09 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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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해인사는 서기  802년에 순응, 이정 두 스님이 창건했고 해인사의 이름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 기초했다고 전해진다.  해인삼매는 바다에 풍랑이 그치면 모든 형상이 온전히 비치듯이 법계의 실상을 본래 모습 그대로 자각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고려팔만대장경판을 봉안하고  있어 불법의 큰 보배가 현전하는 법보종찰로 유명하고 유네스코는 해인사에 보관된 고려팔만대장경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하여 1995년 장경판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2007년 대장경 경판을 비롯한 해인사의 모든 경판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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