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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감초’ 박철민, 더블에스지컴퍼니와 계약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2-11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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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더블에스지컴퍼니측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친근한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철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민병훈 기자] ‘충무로의 감초배우’로 유명한 박철민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더블에스지컴퍼니측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친근한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철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극단에 입단해 연기를 시작한 박철민은 ‘불멸의 이순신’ ‘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친근한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MBN 드라마 ‘우아한 가’와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도 그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면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지난 2011년에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야생수달 ‘달수’역을 맡아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쳐 관객에게 연예인 더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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