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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몰라도 좋다!’...드라마 ‘스토브리그’ 13일 첫 방송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2-13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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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팀에 신임단장이 부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피스물을 가장한 멜로물이 아닌 현실적인 조직 생활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민병훈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13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제목이자 배경인 ‘스토브리그’는 야구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의 준비 기간을 그리고 있다.


만년 꼴찌팀에 신임단장이 부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피스물을 가장한 멜로물이 아닌 현실적인 조직 생활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 과거에는 선수였고 현재는 프런트나 코치진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사진 등이 소품으로 사용돼 리얼리티도 살렸다.


신임단장 백승수 역의 남궁민 씨는 돌직구 리더를 연기하고, 박은빈 씨는 커리어우먼부터 발랄한 야구광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과거에는 선수였고 현재는 프런트나 코치진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사진 등이 소품으로 사용돼 리얼리티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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