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는 혁신교수법[협동학습, PBL(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을 2019학년도 2학기 32개 교과에 적용하고,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해당 교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지난달까지 학습법 특강을 진행했다. 

[박광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2019학년도 2학기에 운영한 혁신교육을 위한 학습법 특강(부제: 혁신교수법 적용에 따른 학습 대비 전략 특강)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학교는 혁신교수법[협동학습, PBL(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을 2019학년도 2학기 32개 교과에 적용하고,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해당 교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지난달까지 학습법 특강을 진행했다. 

총 11개 학과에서 참여한 이번 학습법 특강은 △ ‘PBL(문제기반학습) 수업에서의 학습방법’ 이라는 주제와  △ ‘효과적인 팀 기반 학습의 방법과 전략’주제로 진행했다. 

해당 특강에 참여한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PBL이라는 문제기반학습이라는 개념 자체도 익숙지 않아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학습법 특강을 통해서 문제기반학습의 단계별 학습방법을 알 수 있어 알찬 특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사회복지과 2학년 학생은 “협동학습 수업에 참여하는 팀원 각자의 역할과 팀 학습을 위해 개별 자기주도학습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혁신교수법 적용에 대비한 학습법 특강을 진행하면서, 혁신교수법 적용의 안착을 위한 재학생들 대상의 학습 지원을 하고 있다. 대학의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및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