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추진 '박차'
  • 한부길 기자
  • 등록 2019-12-19 23:09:59

기사수정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합포구청 대회의실 앞에서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에 대한 인식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실시했다.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합포구청 대회의실 앞에서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에 대한 인식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마산합포구민 2019 송년음악회를 위해 참석한 400여명의 일반시민이 구청을 찾았고, 창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7개 업체가 참가해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체험과 판매도 하는 등 홍보와 교류의 장이 됐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는 지난달 1일 창원축구센터를 시작으로 26일은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창원복지박람회, 6월에는 창원생산품 전시판매전, NC파크 마산구장 길마켓, 11월 틴틴페스티벌 등 창원시의 굵직한 행사 등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찾아가는 홍보가 사회적경제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서, “앞으로 창원시의 크고 작은 행사와 연계해 직접 행사장에 찾아가서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강소일반더보기
 중소·중견더보기
 벤처기업더보기
 소상공더보기
 창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