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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의 잔’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 심종대 발행인
  • 등록 2019-12-22 19:42:47
  • 수정 2020-01-02 02: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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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심종대 대표 

아무 생각 없이, 계획 없이 지난 4월 3일 한길타임즈를 창간한지도 어느 덧  8개월이 지났습니다. 


되돌아보면 무슨 배짱으로 창간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창간한 지 8개월...‘東奔西走’ ‘左衝右突’ 하면서 지난 기간을 돌아보면 ‘-’에서 시작해 지금은 무엇인가에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단지 한 꼭지의 기사보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재정의 자립도가 필요합니다. 사업단의 구성으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중.단기 계획을 수립, 5년 뒤 아니 10년 뒤 본지가 가야 할 방향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 2-3월 내에 발족할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퀄리트 높은 기사를 위해 능력 있는 기자들을 영입할 예정입니다. 각 섹션마다의 특징을 살려 전문가 클럽을 만들고 이와 함께 보다 나은 202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싸이트의 개편을 통해 포털의 진입을 향해 보다 많은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직원 채용모집은 일정에 관계없이 채용 완료시까지 수시로 운영합니다. 


또한 ‘대학생 글로벌 기자단’의 발족을 위해 이미 준비 중에 있고, 내년 3월 중으로 출범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본지가 국제화 시대에 맞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멋’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즉, 도자기 문화체험, 국악한마당, 한국의 가볼한 곳 등의 체험을 통해 한국을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그들을 통해 자국의 소식(관광, 기업 등)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특히 본지 창간 1주년을 맞춰 본지 홍보대사(외국인 유학생 중)를 선발, 독도 탐사를 통해 외국에 독도를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전문 칼럼니스트를 통해 대표적인 중소.중견기업, 소상공, 벤처기업, 창업 등을 발굴해 기획보도를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부동산 문제와 연극, 공연, 연예 엔터테인먼트의 발굴을 통해 문화 전문지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물론, 본지의 능력으로 볼 때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지가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있는 3년 뒤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이러한 일들을 시작했다면 이미 성취됐습니다.


끝으로 본지의 임.직원들은 이러한 계획을 위해 항상 꿈꾸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나아간다면 태산도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 1년 뒤 ‘성취의 축배’도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임.직원의 가정에도 2020년 경자년에도 모든 계획한 일들이 성취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 12월 22일 동짓날 저녁


심종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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