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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최동훈 신작 합류...류준열-김태리-김우빈 잇는 ‘꿈의 캐스팅’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1-09 1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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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배우 염정아가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8일 염정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캐스팅 사실을 전하면서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염정아와 최동훈 감독의 인연은 2004년 ‘범죄의 재구성’부터 시작됐다. 2009년 개봉한 ‘전우치’에도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김우빈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고 염정아까지 가세해 최고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제목조차 극비에 붙인 신작은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범죄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하며 1.2편을 동시에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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