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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브레이크 타임 돌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1-14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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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일 경북체육회 vs 강원도청 빅매치로 시작

대한컬링경기연맹과 MBC sport+가 주최.주관하는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가 총 68경기 중 20경기를 치룬 가운데 ‘컬링여신’ 송유진의 탄생과 팀킴vs펭수의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화제와 컨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예선 경기와 결승 토너먼트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승준 기자] 대한컬링경기연맹과 MBC sport+가 주최.주관하는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가 총 68경기 중 20경기를 치룬 가운데 ‘컬링여신’ 송유진의 탄생과 팀킴vs펭수의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화제와 컨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예선 경기와 결승 토너먼트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코리아컬링리그 순위를 살펴보면 남자4인조는 박종덕 선수가 이끄는 강원도청팀(팀명: Park)이 승점8점, 여자4인조는 춘천시청팀(팀명: 민지)이 승점12점, 믹스더블은 ‘컬링여신’ 송유진이 속한 경북체육회B((팀명: 송전듀오)가 승점1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코리아컬링리그는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의 휴식기를 갖고, 20일 강원도컬링연맹vs경북체육회, 강원도청vs경북체육회간의 남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팬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날 경기 중 현 국가대표인 경북체육회와 리그1위 강원도청의 맞대결이 준비 돼 있어 두팀간 양보할 수 없는 한판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 된다.


그 밖에도 tvN에서 나영석, 이진주 PD가 연출하고 지난 10일부터 방송하는 ‘금요일 금요일 밤에’ 코너에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 했던 팀들을 찾아가 응원하고 노력한 선수들을 조명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당’이란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다음 달 방송 예정이다.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는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MBC sport+에서 전 경기가 중계 되는 동안 2층에 마련된 중계석에서 언제든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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