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의 공연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의 제작한 공연기획사 쇼노트는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을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연장해 다음 달 내달23일까지 공연한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미국 극작가 매튜 로페즈의 작품으로, 미국 전역 40여개 프로덕션에서 제작돼 상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은 주인공 케이시가 우연히 여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드랙퀸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게 그려낸다.
특히 주인공 케이시가 드랙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무대 위에서 직접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