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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LE의 호소 ‘도 넘은 악플에 나체 합성사진까지’...“끝까지 해봐 어디”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1-22 1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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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E 트위터

[민병훈 기자] 그룹 EXID 멤버 LE가 일부 누리꾼의 악의적인 사진 합성과 도 넘은 악성 댓글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LE는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요새 제 인스타 그리고 EXID 전체 멤버들 인스타에 악성 댓글을 달고 저에겐 심지어 나체 합성사진을 보내는 등 미꾸라지가 한 마리 있어서 인스타에 사진을 못 올렸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외국 분이신 것 같은데 아무리 신고를 해서 계정 삭제가 돼도 계속해서 계정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보여주시니 그 노력이 가상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면서, “이미 선 많이 넘었고 이 이후로 제 지인들이나 스태프들에게 악성 댓글을 달거나 합성 사진을 보낸다면 저도 더는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다. 끝까지 가고 싶으면 해봐 어디”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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