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스팀]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한 대구지역 예비후보 면접을 연기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대구 10개 지역구 공천신청자 37명을 면접하려 했지만, 지난 18일부터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따라 추가되자 면접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서울 종로)와 홍준표 전 대표(경남 양산을), 김태호 전 경남지사(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면접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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