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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한 기분이 드는 노래”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3-27 0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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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컬그룹’ 노을, ‘문득’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민병훈 기자] ‘믿고 듣는 노을’의 신곡 ‘문득’이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을의 새 싱글 ‘문득’이 공개됐다. 지난해 발매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에 이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노을은 이번에도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문득’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득’은 음원 발매 직후부터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은 물론, 13일 오전 벅스, 지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음원차트 1위에 달성했다. 또한, 발매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믿고 듣는 노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노을 멤버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화음을 자랑하는 신곡 ‘문득’은 누구나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 마음속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행복했던 그때를 그리워하면서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신곡 ‘문득’을 많이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노을은 ‘L, R Audio 라이브’ ‘음성 변조 라이브’ ‘PICK! 라이브’ ‘감성 라이브’ 등 눈과 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리스너들을 오감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시도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노을은 현재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현실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가 더해져 전 세대의 공감을 얻으면서 ‘믿고 듣는 보컬그룹’으로 굳게 자리매김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내가 20살 때부터 40대가 될 때까지 한결같은 그룹이다. 마음에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한 기분이 드는 노래다” “어느 계절에 들어도 어색하지 않는 발라드다. ‘문득’ 역시 시작부터 끝까지 공감 포인트로 가득 찼다” “믿고 듣는다는 게 이런 느낌인지 듣자마자 귀에 확 꽂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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