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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태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합류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3-27 0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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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레빅엔터테인먼트

[민병훈 기자] 배우 이태빈이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태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서윤, 이수경, 이하 ‘365’)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달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면서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이태빈은 ’365‘를 통해 첫 장르물 도전과 함께 극 중 김세린(이유미 분)의 남자친구 영웅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빈은 소속사를 통해 “‘1년 전으로의 리셋’이라는 주제의 타임슬립 물이라는 점에서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셨던 감독님과 작가님,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포함한 모든 제작진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면서,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진심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시작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시작한 이태빈은 드라마 ‘365’를 출발선으로 삼아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한편, 이태빈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3월 23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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