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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재인 대통령, 확고한 선거중립 지켜라”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20-03-26 1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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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예비후보에 대한 선거 방해 행각 방치”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확고한 선거중립을 지켜달라"고 했다.

[디지털 뉴스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확고한 선거중립을 지켜달라. 공정선거 의지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오세훈.나경원 등 통합당 예비후보에 대한 선거 방해 행각이 공공연히 방치되고 있다”면서, “선거를 관장하는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법무부 장관이 모두 민주당 출신 정치인인데, 선거 중립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크다”고 우려했다. 


황 대표는 이어 “이번 총선이 지난 지방선거 때 울산에서 벌어진 부정선거 사건의 재판이 된다면 국민께서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 당이 선거 중립을 요구한 것도 울산 선거의 재판을 막기 위한 것이다. 문 대통령이 책임 있는 자세를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천안함 폭침 10주기를 맞아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안보와 외교를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면서, “10년 전 꽃다운 청춘들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과 지금의 북한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고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은 더 심각해졌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4.15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과 국정 대전환의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이념과 진영에 매몰된 문재인 정권과 친문 세력을 심판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 미래를 여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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