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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총학생회 등 코로나성금 725만여원 전달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03-27 2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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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총학생회 주도로 교직원 등 총 366명이 함께 참여해 최근 시행한 코로나19 구호 성금 모금 결과 27일 총 725만여원을 조성했다.
   
지난 17일부터 교수 98명 349만여원, 직원 55명 207만여원, 학생 213명 167만여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조만간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2일부터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시행중인 동명대는 최근 재택 수업을 추가 연장했고, 발열 측정기를 중앙도서관 출입구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 온라인학습(e-class수업) 외에 추가로 다음 달 1일부터는 실시간화상강의시스템까지 도입 시행키로 했다. 


대면학습은 허가를 득한 소규모수업에만 4월 6일 이후 발열체크 후 강의실 입장, 마스크 착용, 2미터 유지 등 안전 대책을 준수하면서 시행한다. 


한편, 동명대는 앞서 교수180여명의 새내기 전원 통화멘토링, 장애학생 위한 자막변환 학습보조기 도입, 오는 8월말까지 전교생 온라인 진로상담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재학생 진로상담은 8월 31일까지 교내사이트(t-up)를 활용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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