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15 총선 후보자 등록 1,052명...오늘 146명 추가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20-03-27 23:29:21

기사수정


[디지털 뉴스팀] 4.15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 마지막 날인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7시 기준 1,052명이 전국 각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 신청 첫날이었던 26일 906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이날 146명이 추가 등록했다. 선관위가 현재 최종 자료를 집계하고 있어, 최종 등록 후보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지난 20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는 934명, 19대 902명, 18대엔 1,119명이었다. 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 등록 현황은 이날 밤 11시경 발표된다. 


이날 추가로 등록을 마친 후보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5명, 미래통합당 27명, 민생당 9명, 정의당 6명 등이다.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고, 그 이전에는 등록을 했더라도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들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납세 등의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 사이트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공보도 열람할 수 있다.


재외국민 투표는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는 다음 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시행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