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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손 등 인증 안돼요!”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04-14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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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투표 안전 수칙 발표


[박광준 기자] 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유권자들이 손 등에 기표 용기로 도장을 찍어 투표 인증을 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방역당국이 부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14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한 코로나19 투표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권 본부장은 “유권자들은 1미터씩 거리를 두고 투표소에서 기다려 줄 것과 투표 전에 손을 소독한 뒤 비닐 장갑을 끼고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한 뒤 비닐 장갑을 벗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브리핑을 했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투표인증과 관련해서는 투표소에서 확인증을 발급받아 인증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면서, “좀 더 감염에 안정적인 방법을 통해서 투표 인증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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