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정신건강심리센터(원장 문정민)는 5월 1일부터 불만족 시 전액 환불되는 안심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안심보증상담제도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자발적 고립으로 혼자 있기를 스스로 선택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을 은둔형 외톨이라고 하고, 3개월 이상 남들과 접촉 없이 지내는 상태를 ‘사회적 고립’이라고 한다.
‘사회공헌정신건강심리센터’는 국내 유일의 은둔형 외톨이 전문 출장 상담 기관으로 일본의 히키코모리 임상 노하우를 국내에 접목, 과학적인 접근과 보호자 안정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오랜 기간 시한부 환자, 난치성 질환, 암 환자와 특수직 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임상 경험과 전문적인 해외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사고로 마음의 상처를 찾아 치유하고 있다.
45가지의 사회적 약자와 생명 지킴이 소방 공무원 심리지원과 재난 지역 심리 안정 지원, 코로나19 재난 심리 지원 활동을 묵묵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정신건강심리센터는 도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지원과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 외 일반인들에게는 유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고립자는 국내 40~50만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문정민 대표 원장은 사회적 고립 현상과 발생 이유, 치료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은둔형 외톨이는 1998년 IMF 외환 위기를 시작으로 경기 침체와 불황이 맞물려 청년 실업이 늘어나면서 사이버 폐인이라고 하는 은둔형 외톨이들이 게임중독 치료 현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연구에서는 대인공포와 우울증, 자기혐오적인 생각, 응석과 같은 퇴행적 행동과 공격적 성향이 있는 것으로 연구 발표되었다.
핵가족의 사회활동으로 어려서부터 부모 형제와 대화가 단절된 채 혼자 지내다 보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따돌림이나 학교 폭력의 희생자가 되고, 결국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어 자기만의 방에 갇혀 지내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가정불화로 아동기 냉담하고 정서적으로 빈곤해서 발생되어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는 병리학적 명이 아니다. 일반적인 정신건강 전문의들은 은둔형 외톨이는 정신질환이 아닌 상태의 은둔만을 하는 경우를 말하게 된다. 사회적 은둔(socal withdrawal)은 강박장애, 공황장애, 조현병으로 인해 올 수도 있고 회피성 인격장애, 사회 불안장애, 조현성 인격장애로도 진단을 내릴 수 있다. 그만큼 장기적으로 은둔형 외톨이 현상은 다양한 면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혼용될 수 있다.
은둔형 외톨이 원인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법은 다양하다.
혼잣말을 중얼거리거나 누가 말을 걸어도 절대 대답하지 않는 침묵형, 알 수 없는 자기 논리에 빠져 있는 박사형, 갑자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며 욕설을 퍼붓고 큰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철저하게 강박적으로 주변 위생에 신경쓰면서 정작 자기 위생에는 무관심하고 음식에만 집착하고 운동은 하지 않아 점점 고도 비만이 되거나 반대로 음식을 거부해서 거식증처럼 말라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러 임상 결과에 따르면, 증상에 따른 개별적인 치료 방법이 다르지만 어떠한 경우든 3년부터 늦어도 5년 이내에는 은둔형 외톨이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게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동굴 속 생활 같은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망성이 높다.
그 이유는 사회 변화의 속도가 빨라 5년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사회의 가치관이 변해 사회 적응이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은둔형 외톨이 가족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겉으로 멀쩡한 자식이 오랜 기간 방안에 있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는 초조해지기 때문에 강하게 이야기하면 정신을 차릴까 싶어 쓴소리를 해보지만 더욱더 단절되어 완전히 은둔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은둔형 외톨이들의 삶은 나름대로 고단하고, 혼란스럽다는 점을 이해해 주고,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는 생각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라고 내버려 두지 말고 숨겨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조금씩 삶의 체계와 생활리듬을 만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비판하거나 무시하는 것 같은 말은 절대 하지 말고 아이의 대답을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즉, 아이의 고민을 진심으로 고민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공헌정신건강심리센터’ 문정민 대표 원장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것이다. 심리적 거리를 줄이려면 기본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거리가 있더라도 ‘관심’은 마음과 마음을 만나게 해 주는 가장 중요한 행동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