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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순의 도자기와 시 44] 개나리꽃
  • 손유순/소정도예연구소장, 시인, 본지자문위원
  • 등록 2020-05-07 23:28:01
  • 수정 2020-09-10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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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걸음마
돌잡이
꼬까옷


‘삐악삐악’
병아리
숨바꼭질하며
봄이 찾아
왔나봐?


앙상한
가지에
금빛 찬란한
별처럼
활짝 피었네!


*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 소정 손유순


1990 - 현재  소정도예연구소장,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1-경기도세계도자기엑스포 개막식(김대중 대통령 접견), 2002-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한국도자재단, 2004-경기도으뜸이 도자기 부문 선정(청자 참나무재유 개발)-경기도지사, 2014-사단법인) 다온시문화협회 시인, 본지 도자기 부문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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