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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박물관 10주년 기념, ‘무대디자인’ 展 연장 전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5-26 1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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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개관 10주년 기념전시 '무대 위 새로운 공간의 창조-무대디자인'의 전시 기간을 오는 8월14일까지 연장한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과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 중구 정동에 자리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무대디자인’ 전시는 공연예술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17일 개막했고 애초 지난달 2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전시가 중단됐고 지난 12일부터 재개관했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통해 제한적으로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무대디자인’ 전시는 국립극장이 창설한 1950년부터 현재까지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과 이관 단체인 국립극단.국립발레단.국립오페라단의 주요 작품 중 국립극장 무대에서 공연된 작품의 무대디자인을 총 263점 선별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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