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이색 홍보를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가족회사 150개 기업에 힘이 되기 위해 무료 온라인재직자교육 참여 안내와 사업단 프로그램 소개 브로슈어와 마스크 3장씩을 해당 기업에 최근 발송했다.
오는 6월까지 총 900개 기업에도 홍보 브로슈어 및 마스크를 발송할 계획이다.
신동석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쌍방향 산학협력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고 기업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온라인재직자교육(1,300여강좌) 무료 지원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