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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교육센터, 사업계획서 특허 등 노하우 전파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05-27 0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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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동명대는 지난 16일까지 동명관 2층 창조교육다목적홀에서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생창업유망팀300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특허교육’을 실시했다.
   
‘학생창업유망팀300(이하 U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해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목적으로 매년 전국의 대학에서 300개의 창업 유망팀을 선발하는 학생창업경진대회다.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철수)는 U300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15개 창업동아리 8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강의와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충북대 최유길 교수를 초청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교육했고, 동명대 김상길(항만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창업동아리 팀별로 U300 경진대회 심사 주요 기준인 기술성 및 사업성 확보를 위한 특허교육 등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안전수칙 지키기 등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했고, 사업계획서 작성동안 다른 창업동아리 팀원 간 접촉이 없게 창업동아리 별 지정 강의실을 배정헤 진행했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창의적 진로개척 및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지원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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