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기자]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부산 천태종  삼광사에서 열렸었다. 4월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한달가량 연기돼 열렸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다소 작은 참배객들이 모였지만 준비된 행사와 민속전통 무용 바라무등은  그대로 진행됐다.

경내에는 장엄한 대형잠등 을 포함한 5만여개의 등에 불을 밝혔다.  삼광사 봉축점등 대법회의 참석자 와 사찰  참배객은 입구에서 전원 발열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