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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대장암.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20-06-19 0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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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은 7회 연속, 폐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받은 한양대병원은 ‘대장암.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장암적정성 평가(7차)는 2018년 한 해 동안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진료한 23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2개의 평가지표와 1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진행됐다. 


평가지표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가족력 확인 비율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률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수술 후 3개월 내 CEA 검사 시행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직장암)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 수술 사망률 등과 모니터링지표 ▲입원진료비 고가도 지표로 평가했다.
 
폐암 적정성 평가(5차)는 2018년 한 해 동안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항암.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진료한 1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0개의 평가지표와 1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진행됐다.


평가지표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관련 전문의의 암병기 기록률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림프절 절제 또는 림프절 샘플링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제한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의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시행률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수술불가능 III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시행률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등과 모니터링지표 ▲입원진료비 고가도 지표로 평가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이 입증됐다”면서, “암 치료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최신의 치료법 개발 등 앞으로도 최선의 진료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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