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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1㎏ 감량 후 전성기 미모...몸무게 46㎏ 인증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6-28 14: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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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배우 구혜선이 체중 11㎏을 감량했다. 


구혜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46 진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체중 감량 후 한층 건강해 보이고 예뻐진 모습이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구혜선은 46.7㎏이라고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데뷔 이후 줄곧 마른 몸매를 유지해왔으나, 2018년 7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을 당시 살이 오른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갑작스럽게 찐 살 때문에 임신설과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구혜선은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 10㎏”이라는 글을 올려 해명하기도 했다.


올 4월 중순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전시회 기자간담회에서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지금은 11㎏이 빠졌다”면서, “아침만 먹고 운동하면서 준비를 했고, 사실 살이 좀 쪘을 때는 개인적으로는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무릎이 아파져서 살을 빼게 됐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SNS에 게시물을 올리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도 꾸준히 하면서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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