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이곳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국으로 이동한듯 한 모습의 해양드라마셋트장 이 있다. 2010년 4월 조성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중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풍경도 아름다우며 선착장, 저잣거리, 목조건물 25채, 선박등이 들어 서 있다. 향기나라 숲길에서 시작하여 선착장 세트로 돌아오는 파도소리길은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1km가량의 소나무숲 길을 걸으며 휠링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