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마마무의 화사 씨가 허리를 다쳐 활동을 잠시 쉬게 됐다.
화사 씨는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마리아’ 안무를 연습하다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유로 회복 상태를 보면서 스케줄을 진행키로 했다.
이로 인해 24일 출연하려고 했던 온라인 케이 컬쳐 페스티벌 ‘케이 콘택트 2020 서머’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29일 공개되는 신곡 ‘마리아’는 화사 씨의 자작곡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