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철의 삼각지대((鐵의三角地帶)는 강원도 평강군, 철원군, 김화군을 잇은 지리상의 삼각지대이다.
철의 삼각지대((鐵의三角地帶)는 강원도 평강군, 철원군, 김화군을 잇은 지리상의 삼각지대이다. 철원(鐵原)은 한국동란 이전에는 38 선 위쪽 북한땅이었다가 휴전(休戰)후 대한민국으로 편입됐다. 지금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 대치하고 있다.
이제는 민통선(民統線) 지역으로 왼쪽에는 화살머리 고지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고려(高麗)의 개경(開京)터가 있다. 또 고려(高麗)의 개경 터 저 멀리 김일성 고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