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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상생 협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7-02 18: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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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오른쪽)과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한국마사회 제공
[이승준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6월 26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힐링하우스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와 축산 발전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지원을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권에 접어들면 경마공원을 일반에 개방하는 시점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추가 운영하는 등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축산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마사회법 제1조에 나온 우리 회 설립 목적”이라면서,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해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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