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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엔 총회에서 미래세대 위한 희망 메시지 보낸다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9-22 11:46:53
  • 수정 2020-09-22 1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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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민병훈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 총회에서 전 세계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달한다.


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10시 ‘자신을 사랑하자’는 ‘LOVE MYSELF’에서 한 발 나아가, 절망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연대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특별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 총회를 맞아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부닥친 미래 세대를 위해 특별 연사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보건안보 사안 논의를 위해 올해 대한민국 주도로 출범했고, 40여개 이상의 유엔 회원국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 캐나다가 공동의장국으로 있다.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국제 사회의 다양한 견해가 소개되는 이번 회의는 UN웹TV( http://webtv.un.org)와 대한민국 외교부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오후 10시∼11시 30분 실시간 방송된다.


[민병훈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 총회에서 전 세계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달한다.


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10시 ‘자신을 사랑하자’는 ‘LOVE MYSELF’에서 한 발 나아가, 절망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연대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특별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 총회를 맞아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부닥친 미래 세대를 위해 특별 연사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보건안보 사안 논의를 위해 올해 대한민국 주도로 출범했고, 40여개 이상의 유엔 회원국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 캐나다가 공동의장국으로 있다.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국제 사회의 다양한 견해가 소개되는 이번 회의는 UN웹TV( http://webtv.un.org)와 대한민국 외교부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오후 10시∼11시 30분 실시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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