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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 6개월 확정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9-24 16:58:26
  • 수정 2020-09-24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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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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