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사단법인 기생생물세계은행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C&V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 20만 점의 기생생물자원을 보유한 기생생물세계은행은 25일 사단법인 출범을 계기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제 표준화 인증서비스 기능을 갖추는 등 기생생물 정보화와 산업 자원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초대 이사장에 선임된 엄기선 충북대 명예교수는 “인류보건복지 향상과 충북의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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