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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강남역지점 이전 개점...생활편의 확대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10-27 00:48:51
  • 수정 2020-10-27 0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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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범(왼쪽 두번째)웰컴저축은행 여신본부장 상무이사와 전용희(왼쪽 세번째) 강남역지점장 등 임직원들이 26일 서울 강남구 웰컴저축은행 강남역지점 이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우성훈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강남역지점을 새롭게 이전 영업하고 생활편의 공간으로 재구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강남역지점을 서울 강남구 강남센타빌딩으로 이전하면서 카페와 같은 휴식 공간을 추가해 재구성했다.


고령자 및 장애인이 방문해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취약계층 전담 창구를 마련했다. 또 큰글씨 약관 및 점자 약관도 비치했다. 


이용자이 쉴 수 있는 공간은 넓은 창 옆에 마련했다. 창가 바로 앞 자리에는 USB 및 콘센트를 배치해 휴대폰 충전부터 노트북 사용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웰컴저축은행은 향후 고객 대기실에 태블릿PC까지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용희 웰컴저축은행 강남역지점장은 "서민들의 주거래 저축은행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쉽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할 계획"이라면서, "더욱 편리하고 높은 혜택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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