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중심 야경

[양승천 기자] 서울은 조선의 건국과 함께 수도로 건설돼 한양.한성으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으로 바뀌었다가 해방 후 서울로 다시 바뀌었다. 서울은 순수한 우리말 표기이며 한문 표기가 없어 중국에서는 한성(漢城)으로 영어로는 Seoul 로 표기한다. 한강을 중심으로 강남.강북 나눠져 있고 동.서 간 거리가 36.78km. 남.북간 거리가 30.30km이다

어두운 밤 강 건너 서울의 상징인 남산(南山) 주변으로는 고층빌딩이 즐비하고 높아만 보이던 남산 서울타워는 낮아만 보인다.

마포대교(麻浦大橋)는 한때 자살 대교로 유명세를 탓지만, 지금은 안전장치를 해놓고 야경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을 해놓아 많은 사람이 즐겨찾는명소가 되었다. 강변에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위락시설이 돼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포대교 (麻浦大橋)

여의도 한강공원

선상 휴계소(편의점)

한강공원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