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명승43호 정방폭포(正房瀑布)

[양승천 기자] 국가 명승43호 정방폭포(正房瀑布)는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 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경(十景)의 하나로 삼았다

정방 폭포수(正房瀑布水)는 한라산에서 서귀포시 동홍천을 지나 바다로 떨어진다. 바다에서 보면 한라산과 잘 어울린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정방폭포(正房瀑捕布)

동홍천이 흐르는 서신교 하류에는 커다란 소(沼) 가 있다.

동홍천 소(沼) 통하여 물이 수직으로 떨어져 바다와 바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