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나루터를 형상화한 트윈 AI생활숙박시설 조감도/사진 비손파크 제공

[우성훈 기자] 최근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아파트 규제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는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생활숙박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초역세권에 위치한 부지는 한강뷰, 교통, 학군, 등 유동인구 20만 여명의 신촌역과 인근 이대. 홍대 주변 프리미엄 상권과 가치가 높은 최고의 입지로 지하5층 지상31층으로 호텔식 생활숙박형 주거시설 450여 세대 규모로 대한민국 최초 KT와 AI(인공지능)으로 탄생한다.

신축사업으로 마포구 역세권 일대의 사업부지는 밀집된 낡은 건물과 상가들을 허물고 지하 5층, 지상 31층, 용적률 800% 트윈타워로 설계, 특히 마포구의 유명했던 마포나루터의 마포나루배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최상층부에는 한강뷰를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나루배를 신축해 마포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시킬 예정이다.

이 신축사업은 2021년 사업시행인가 후 착공, 분양을 계획하고 있고, 2023년 6월 준공이 목표다.

건축 부지는 마포구 초역세권에 위치해 오는 2028년이면 서부선 경전철이 개통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신촌, 노량진, 여의도, 서울대입구까지 이어지고, 기존 5개 간선 도시철도와 환승.연계된다. 특히 서부선이 개통될 경우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도 가능케 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풍부한 인구이동과 배후수요 또한 강점이다. 인근에 상당한 학생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서울의 명문 대학들이 대거 밀집해 있고, 이와 함께 대규모 대학병원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매우 가깝다.

또한 여의도, 합정, 종로, 광화문 일대까지 풍부한 직장인 수요 등 약 15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와 실수요자이기에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숙박형 주거공간을 신축할 예정의 주변은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를 비롯한 인근 복합 쇼핑몰이 있고, CGV, 메가박스를 비롯해 은행 및 여러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다.

최근 이 지역의 주변 지자체 구청은 대학가가 특히 많은 신촌 지역 일대를 창업 거점공간과 입주시설로 연결하는 ‘신촌 벤처밸리’ 조성사업을 발표했다. 건축될 ‘트윈 AI생활숙박시설은 신촌’ 초역세권 일대에서 신촌 문화의 거리, 연세로 차 없는 거리가 매우 가까워 청년 다양성 문화의 시너지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신촌 생활권과 합정, 서교, 연남 생활권을 공유하는 동시에 경의선 숲길 공원 및 와우 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고 신촌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장점으로 보고 있다. 

비손파크 관계자는 “신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트윈 AI생활숙박 건축으로 신촌 중심권역의 프리미엄으로 성공적인 투자가치를 두루 갖춘 주거시설로 초역세권과 안정적인 15만여 배후수요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높은 관심지역으로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역세권 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지역상권활성화와 공개공지를 통해 공공도서관도입과 신촌길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와 다양한 문화행사 그리고 이벤트 운영이 이뤄지고 커뮤니티 공간과 아트리움을 활용한 갤러리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물상층부에 마포나루배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스카이나루배를 건축해 인피니티풀장, 정글카페, 부대시설 등 한강뷰, 도심야경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로 젊은이들의 문화공간으로 마포구의 랜드마크 문화, 예술공간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